[한남동] 사운즈한남에 있는 작은 책방 '스틸북스(Still Books)

안녕하세요. 하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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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의 중순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ㅠㅠ
시간이 천천히 흐를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은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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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시간은 순삭이지만
책을 읽는 순간은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을
받거든요💛
그게 바로 힐링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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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이태원역 3번출구에서 765m 정도를 가다보면
사운즈한남이 나오는데
그 안에 들어가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스틸북스 외관

저도 정말 와보고 싶었던 스틸북스💜

스틸북스 층수 컨셉

스틸북스는 1층부터 5층까지 다루고 있는 주제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스틸북스 층수

저는 다 둘러보긴 했지만 2층과 4층에 관심이 많아서 그곳을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스틸북스 내부

분야별로 책들이 굉장히 잘 정돈이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제가 원하는 분야를
바로바로 찾아보기가 굉장히 편했습니다

캐롤

재밌어보이는 책이 너무 많아서 진짜 여기서만
1주일을 보낼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스틸북스 내부

스틸북스 내부

스틸북스 내부

책들의 주제에 맞게 그에 알맞는 제품들도 판매하기도 합니다!
음식과 관련된 코너에서는 저렇게 식기류 세트라던지 글쓰는 것에 관련된 코너에는 연필이라던지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스틸북스에 앉아서 이런저런 책을 읽으면서
가장 오랜 시간 머물렀던 것 같아요


일본의 '츠타야 서점'처럼
서점이 아닌 문화의 공간을 판매하는 곳이다보니
볼 것이 굉장히 많았고 우리의 일상을 담고 있는
서점이여서 그런지 분위기도 익숙하고 편안하고
아득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고 느껴질만큼
떠나는게 아쉬웠던 스틸북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들르셔서 오래 머물다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다음 포스팅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